둘째가 건강하게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둘째 출산 준비 등으로 인해서 한동안 글도 못 쓰고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까지..ㅠ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답방도 못 가고 했습니다. 둘째가 오늘 건강하게 나왔네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장모님댁에 맡겨놓은 첫째가 엄마, 아빠와 처음 떨어져 본 거라 걱정이 좀 됩니다만...

 

첫째 태어나자 마자 모습인데 이때는 엄마 몸에 껴서 머리도 길어져 있었네요.. 다행히 곧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둘째 모습인데 첫째와 닮은듯, 안닮은듯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건 첫째 씻기고 난 후.. 씻기고 오니 조금 더 말끔해진 모습입니다.

이건 둘째 씻기고 난 후.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저렇게 조그맣던 첫째도 무럭무럭 커서 거의 두 돌이 되었는데 신생아를 보니 너무 조그맣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는것도 무서워지네요ㅠㅠ 다시 적응해서 잘 키워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첫 째는 키와 몸무게 상위 90% 이상의 아주 듬직한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둘째도 잘 먹어서 무럭무럭 자라길..!

 

연차 및 출산휴가로 좀 길게 쉴 예정인데 고생한 와이프와 아이 care 하면서 밀린 글도 다시 하나씩 써야겠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