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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4

PBR 이란? PBR 이란? PBR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으로 나누어서 구한다. PBR이라고도 하며 PER(주가수익비율)과 함께 주식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부도사태가 빈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가 망하고 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한다. 그러고도 남는 자산이 순자산이란 것인데, 이것이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이고 안정적이다. 지금처럼 기술이 발달해서 누구나 이러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지 않은 시절에는 이런 정보를 아는 사람이 소수였고 이러한 것을 이용해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과거 미국 경제학.. 2022. 12. 22.
PER 이란? (주식공부) PER 이란? PER을 NAVER에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PER(Price Earning Ratio)는 한국어로 주가 수익비율이라고 불린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 EPS (Earning Per Share)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10만원이고 EPS가1만 원이라면사의 PER는 10이 된다. PER 평가 PER PER의 경우 유통업, 제조업, 중공업 등 업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기업끼리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동종 업종에 기업끼리 비교를 해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판단합니다. 벤처기업의 경우 초기에는 이익이 없어서 PER을 구할 수 없는 경우도 많고 (이럴 땐 매출을 활용) 이익을 낸다.. 2022. 11. 2.
환율이란? 환율이란? 환율은 사전적으로는 '한 나라의 화폐와 외국 화폐의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대외적인 돈의 값을 말합니다. 원 달러 / 원 유로 / 원 엔 등 우리나라 돈인 원과 외국의 돈의 가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가진 자원이 없고 무역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환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하는 원자재 등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내리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예측이 어렵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기업의 경우 환율에 대한 예측을 하고 계획을 수립합니다. 환율에 대한 예측 환율에 대한 예측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 할 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미국이 계속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고 미국의 성장이 다른 나라 대비 세기 때문에 달러의 강세가 .. 2022. 10. 22.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 채권 가격과 금리에 대한 이해 경제에 대해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유투브 영상도 많이 봤는데 항상 헷갈렸던 부분이 있다. 바로 채권 가격과 금리에 관한 것이다. 채권도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금리에 영향을 받는 자산인데 채권은 금리와 가격이 반비례 한다는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금리도 오르는게 아닌가? 기준 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나 대출금리는 오르는데 왜 채권금리는 반대로 가는가? 이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표면금리와 시장금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 먼저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표면금리 : 표면금리란 채권의 액면가액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률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이다. 시장금리 : 시장에서 자금을 거래할 때 참여자들의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를 말한다. 표면금리란 말 그대로..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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