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채 금리는 계속 올라갈 것인가-삼프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과장 2편
미국 장기채 금리는 계속 올라갈 것인가-삼프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과장 2편입니다. 1편에서는 미국 금리 동향, 미국 재정 지출과 국채시장의 향, 미국 AI 산업의 전망과 전략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 부채와 경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장기채 금리는 계속 올라갈 것인가-삼프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과장 2편에서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ache Tisotry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gvKJ_Ff_mb0?si=TgtHgx1wcYFQsg2o
미국 경제와 정치 전략
1) 미국 경제 전략과 정책 변화
- 미국의 상위권 최상류층은 금융만으로 안되고 산업을 가지고 와야 패권을 유지한다는 생각
- 과거 브레튼우즈, 닉슨 쇼크, 플라자 합의 등 미국은 시장에 합의를 구하는게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해 어떤 짓이든 함
- 트럼프는 리쇼어링, 온쇼어링을 주장하고 있고 미국은 될 때까지 시행. 즉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어떤 정책도 펼칠 수 있음
2) 미국의 AI 버블과 정부
- 미국 주식은 AI 버블이 꺼지면 끝나지만 안 꺼지면 계속 갈 전망. 과거 닷컴버블 당시엔 이익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익을 내면서 가는 중
- 미국 주식, 특히 성장주인 나스닥의 버블은 미국 정부가 포기해야 꺼질 것으로 보임. 하지만 미국 정부가 포기할 가능성은 낮으며 AI와 반도체 분야의 새로운 산업 르네상스가 이루어질 것
- 미국은 제조업 점유율이 WTO 이전 25%에서 현재 15% 수준으로 하락. 이를 20% 이상 회복하기 위해 매년 1조 달러 이상씩 투자 필요
- AI를 위해 전력 공급망 개선도 필요
- 미국 지출에는 의무지출과 재량지출이 있는데 의무지출에서 재량지출로 변화하는 미국의 정책은 양극화를 유발하지만 미국의 성장을 이어갈 것임
3) 미국의 경제 이익과 그에 따른 부정적 반응
- 미국의 제조업 점유율 회복 정책은 재정지출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함
- 의무지출에서 재량지출로 전환은 양극화가 심화되지만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항목
- 미국 주요 기업들은 이러한 정책 변화를 이익으로 받아들이지만 부정적 반응도 존재
- 국가의 명목 성장률이 7%가 나올 시 양극화가 일어나도 반발이 적다는 논문. 미국은 5% 정도 수준인데 7%까지 끌어올릴 것이라 전망
물가상승률과 성장률
1) 미국 경제 상황
- 미국 경제 성장률이 7%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실제 성장에서 3%, 물가에서 3~4% 정도면 맞출 수 있음
- 금리 인하를 하면 성장이 부양되고 그 이후에 물가가 오름. 주식에서 1번 더 슈팅이 나오고 물가와 금리로 인한 조정이 있을 수 있음. 내년 상반기 물가가 오르기 전에 버블랠리가 나올 가능성 존재
- 연준은 실업률에 타겟팅해서 금리를 설정하는데 실업률은 후행 지표
- 금리 인하는 물가를 자극할 수 있지만 주거비로 인해 기저효과가 떨어지는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음
2) 주식시장의 전망
- 랠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내년 랠리 유동성은 MMF 잔고라 보고 있음
- MMF 잔액이 6.5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 MMF는 잔고는 기대수익률이 낮거나 연착륙 확신이 들 때 감소
- 그리고 결국 비싸도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랠리
세계 경제와 반도체
1) 기술과 경제 동향
- 기준금리와 IT기업의 자본 지출 비교 시 금리가 떨어질 때 지출이 많아짐을 확인할 수 있음
- 지금 AI는 핵기술 초기 단계와 유사하다는 생각. 결국 국방력이 그 나라의 패권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AI, 반도체가 안보와 연관되어 있다 생각
2) 국방과 경제 동향
- 미국 국방부는 AI 관련 입찰 공고를 내고 팔란티어 같은 기업들이 입찰
- 미국이 속도를 늦추는 시기는 자기들이 개발을 끝내고 다른 나라의 개발을 막기 위할 때임
- 미국은 병력 감축 문제를 AI를 통해 보완해서 패권을 유지할 계획. 그래서 미국의 보호주의와 리쇼어링, 자국주의가 어느 경계선까지 성장을 할 것이지만 그 이후는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이라 예상
3) 반도체 시장 전망
- 반도체 애널리스트는 내년 3분기부터 한국 반도체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 예상
- 미국이 한국을 직접적으로 때리는 게 아님. 중국을 때리다 보면 한국도 피해는 있지만 지금은 짓눌려 있는 가능성
- 한국 증시는 결국 반도체가 가야 하는 시장
미국 경제 전망
1) 미국 경제 전망과 전략
- 아래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빼고 실제로 본원통화가 얼마나 풀렸는지 보여주는 그림
- 지금은 내려오는 추세. 미국은 자국의 본원통화를 늘리기 보다는 다른 나라의 자금을 끌어와 자기가 성장을 하려는 상황
- 유동성을 빨아 당기는 나라들은 유동성이 메말라질 수 있음
- AI, 재산업화에 들어가는 종목들이 좋을 것이라 전망
2) 역레포와 경제 전망
- 역레포 잔고가 얼마 안 남았고 역레포가 0이 되는데 연준이 양적 긴축을 계속 할 시 시장의 긴축이 더 세게 될 수 있음
- 즉 역레포 잔고가 0이 되었을 땐느 단기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 필요
- 일단 내년 1분기까지는 좋게 보며 역레포 때문에 변동성이 생기는 시기는 좋은 기회라 생각
- 미국의 성장이 부러지는게 아니라 유동성 긴축으로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한 변동성은 큰 기회
미국 장기채 금리는 계속 올라갈 것인가-삼프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과장 2편 마무리
미국 장기채 금리는 계속 올라갈 것인가-삼프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과장 2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얘기가 나왔지만 결국 전 세계의 유동성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라는 내용이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당선 이후 한국의 환율도 급등 중입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억눌러왔던 모든 문제들이 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달러를 제대로 벌어오지 못 하고 있고 가계는 누적된 가계부채로 소비를 줄이고 그로 인해 내수가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정부는 부족한 세수로 부동산 부양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보니 총체적 위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는 한국에 큰 타격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뿐만 아니라 다수인 민주당도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기는 커녕 정쟁만 일삼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도생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특히 원화의 가치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니 원화를 달러나 비트코인 등으로 치환해야 하고 자산도 원화자산 보다는 달러나 코인 자산 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미국 장기채 금리는 계속 올라갈 것인가-삼프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과장 2편 review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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