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

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

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 다루어 봅니다. 박종훈 기자님이 KBS를 퇴사하시고 Youtube 채널을 따로 운영하시는데 옮기고 난 후 기자님의 분석을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공화당은 백인층 지지 세력이 많고 해리스의 민주당은 흑인과 히스패닉등의 지지 세력이 많은 편인데 이번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해리스에 대해 흑인과 히스패닉에서 등돌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ache Tisotry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17Muj5WEgtI?si=JEcMf6xFrdgpjSqA

 

 

흑인과 히스패닉에서 트럼프의 약진

• 흑인과 히스패닉에서 트럼프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뉴욕타임스에서 기사를 내놓음
• 해리스의 히스패닉 지지율은 56%로 오바마, 힐러리, 바이든 등에 비해서 저조한 수치
• 히스패닉계는 출산율이 높아 유권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
• 흑인 지지율도 과거 후보들이 90% 수준인데 반해 해리스는 78% 수준에 불과
• 해리스의 당선은 유권자의 30%인 백인 여성에 달렸다고 조선일보에서 기사를 작성

 

흑인과 히스패닉이 등을 돌린 이유

• 흑인과 히스패닉이 해리스에게 등을 돌린 이유 중 하나는 불법이민자
• 트럼프 때는 이민자를 철저히 막았지만 바이든 정부에서 국경문제 총책임자였던 해리스 시기에 불법이민자 폭증

불법 이민자 숫자

• 즉 해리스는 유일한 임무였던 불법이민자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 함
• 오바마 첫 임기 당시 1달에 5.9만명, 두번째 임기 7.6만명으로 증가하였고 트럼프 때 4.2만명으로 감소. 다만 해리스가 담당한 이후 13.7만명으로 폭증

미국 내 불법이민자 수

• 특히 미성년자 동반 불법 이민자 수 급증. 인권 때문에 많이 받았다 해석하기도 하지만 나쁘게 봐서는 민주당 지지자 숫자를 늘리기 위해 많이 받은거라는 비판도 존재

미성년자 동반 불법이민자 수

• 불법 이민자가 기존 히스패닉이나 흑인과 경쟁하면서 이들이 기존 근로자의 일자리를 뺏는 경우 다수

 

선거인단 예측

• 여론조사 평균을 통해 선거인단 수를 비교해보면 트럼프 287명, 해리스 251명

여론조사 평균 선거인단 확보 수

• 지도 확인 시 해리스를 지지하는 지역은 동부나 서부로 대부분 불법이민자와 일자리 경합이 적은 지역
• 월가, 빅테크, 메이저 언론 등은 불법이민자와 경쟁하지 않음. 경쟁하는 이들은 흑인, 히스패닉, 백인 노동자 계층과 청년 세대로 이들은 일자리를 잃을 위협에 노출

 

푸에르토리코 논란

•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 개그맨이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 부르며 논란
• 특히 경합주인 펜실베니아에 3.8%를 차지하는데  그만큼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
• 다만 많은 전문가들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 전망. 본인이 직접 얘기한 게 아니고 바이든도 쓰레기 얘기를 하면서 논점이 흐려졌기 때문

 

미국 대선 변수

• 남아 있는 변수를 보면 첫 번째는 불법이민자들과 경쟁하는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이 쓰레기 섬이라는 표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여부
• 두 번째는 갈라진 흑인 남성과 여성으로 흑인 남성, 특히 젊은 남성은 해리스를 싫어하고 있음
• 세 번째는 백인, 특히 백인 여성으로 해리스 진영과 한국 언론들은 백인 여성들이 해리스에게 몰표를 줄 것이라 전망
• 다만 문제점은 기혼여성과 미혼여성의 지지율 격차가 굉장히 크다는 점. 미혼 백인여성은 해리스 52%, 트럼프 23%를 지지하지만 기혼여성은 해리스가 46%, 트럼프 41%로 격차가 크게 감소
• 여기에는 벤스 부통령 후보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임. 미혼 여성들을 고양이나 키우는 여성이라 발언하고 낙태 문제 등으로 백인 여성들의 표가 해리스에게 집중

 

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 마무리

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대선은 정말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전통적으로 흑인과 히스패닉의 지지를 받던 민주당에서 불법이민자 등의 문제로 지지율이 크게 감소하는 등 많은 변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베팅을 하는 폴리마켓에서는 트럼프의 당선률이 높지만 막상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언론은 트럼프 당선 시 한국의 불이익을 고려해서 해리스가 유리하다고 발표를 하고 있지만 막상 트럼프가 꼭 불리해 보이지는 않으며 샤이 트럼프도 고려해야 하기에 오히려 트럼프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당선될 때 어떤 자산이 유리할지를 생각해보고 투자를 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해리스에 등돌린 흑인과 히스패닉-박종훈의 지식한방 review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