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초박빙? 실제는 트럼프 우위 박종훈의 지식한방
미국 대선 초박빙? 실제는 트럼프 우위 박종훈의 지식한방 다루어 봅니다. 박종훈 기자님이 KBS를 퇴사하시고 Youtube 채널을 따로 운영하시는데 옮기고 난 후 기자님의 분석을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 대선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별로 공약이 갈리는 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어느 때보다 관심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을 보면 해리스가 우위거나 박빙이라는 기사들이 많은데 이는 실제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상황은 어떤지 미국 대선 초박빙? 실제는 트럼프 우위 박종훈의 지식한방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ache's Tistory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UInLs73laZY?si=IjcmttJ-GWomNdKg
국내 언론의 오보
- 한국 언론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추격하며 접전이 펼쳐진다 보도
- 하지만 트럼프는 해리스에게 진 적이 없음. 해리스가 압승하고 있다고 보도 하다 보니 이제 트럼프가 추격한다고 쓰는 중
- 트럼프가 우세한 상황에서 이에 대비할 필요, 하지만 해리스가 압승한다는 보도로 트럼프에 대비할 시간이 부족
현재 상황
- 미국은 간접선거로 지지율은 크게 의미가 없음. 현재 선거인단 확인 시 트럼프 302석, 해리스 236석으로 차이 벌어짐
- 선거인단 기준 트럼프가 해리스에게 진 적은 찰나의 순간이고 대부분 트럼프가 리드
대 트럼프 외교 부족
- 한국 외교는 트럼프와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고 보도
- 하지만 일본은 아소다로를 보내고 온갖 로비를 하는 중, 한국은 바이든-해리스가 이길 것이라 생각하고 공을 덜 들임
최근 지지율
- 선거인단 뿐만 아니라 전체 지지율도 해리스가 크게 앞서지 못 하는 상황
- 해리스가 1.8% 앞서는 것으로 보이지만 같은 시기 바이든은 10.2% 앞섰던 상황, 힐러리 클린턴은 6.2% 앞섰음
- 힐러리의 경우 6.2% 앞섬에도 실제 결과 2.1% 앞섰고 선거인단에서는 밀림
- 많은 언론에서 역대 민주당 후보중 최약체 후보라 언급
베팅 사이트 기준
- 언론 조사의 경우 조사 방식 등의 차이에 따라 편차가 큰 편. 돈이 걸리는 베팅 사이트가 실제 상황을 잘 대변
- 7개 베팅 사이트 평균 시 트럼프가 54%로 앞서는 상황
트럼프 화법
- 트럼프는 과격한 발언을 종종 함. 최근 멕시코에 100% 관세 부과하는 것을 200%로 바꾸겠다고 발언 함
- 하지만 이것은 다 의도적인 발언으로 중국이 멕시코를 통해 우회 수출하는 것을 막고 미국 기업이 멕시코로 옮기려는 것도 막으려는 계획
- 최근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 다는 주장을 하자 한국 언론들은 조롱과 조소를 섞어 보도, 하지만 이것도 불법 이민자 약점을 파고드는 계산된 발언일 가능성 높음
해리스 최대 약점
- 해리스의 최대 약점은 부통령으로서 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
- 부통령은 대통령 유고 시 정부 정상화를 위해 떨어져 지내는 상황
-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이 해리스에게 불법 이민자 억제 임무를 맡김
- 그런데 2022,23년 엄청난 불법 이민자가 들어왔고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
- 실제로 반 트럼프 성향의 언론사에서 조사 한 결과에서도 해리스 50%, 트럼프 48%로 비슷하게 결과가 나옴
트럼프의 숨은 표
- 경합주 지지율 확인 시 해리스와 트럼프가 동률
- 하지만 트럼프에게는 숨은표가 있을 확률이 높음, 이대로 가면 트럼프 당선 확률이 올라감
- 또 불법 이민자 추방에 찬성하는 비율이 늘어나며 트럼프가 유도한 대로 여론 형성
경제 문제
- 해리스의 약점인 경제 문제가 다시 부각
해리스의 패착
- 해리스가 트럼프를 압도하기 어렵지만 1번의 기회 , 부통령 후보를 누구로 하느냐가 있었음
- 여기서 해리스는 여런조사만 믿고 만만한 월즈 지목
- 월즈는 해리스에게 큰 도움이 안 됨. 미네소타는 원래 해리스가 이기는 곳으로 미네소타 주지사를 데려와도 대선에 큰 영향 X
- 그리고 월즈는 해리스와 비슷한 성향. 의견 차이가 없는 월즈를 만만하게 보고 선택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
- 박빙인 애리조나 상원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정했다면 판세가 조금 달라졌을 가능성
- 아니면 중요한 펜실베니아의 주지사 조쉬 사피로를 부통령 후보로 정했다면 역시 달라졌을 가능성, 하지만 너무 똑똑하고 해리스 입장에서 부담스럽다 보니 후보로 지명 안 한 것으로 추정
- 해리스가 급진적 진보인데 중도적인 사람을 데리고 와서 표를 확보 했어야 함
- 특히 글로벌 지정학 위기 상황에서 월즈는 믿음직하지 않음
- 또 해리스도 유명하지 않으데 월즈도 유명하지 않아서 선거의 불리
미국 대선 초박빙? 실제는 트럼프 우위 박종훈의 지식한방 마무리
미국 대선 초박빙? 실제는 트럼프 우위 박종훈의 지식한방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입장에 따라 지지하는 사람이 다를 것입니다. 공약들을 봤을 때 한국 입장에서는 해리스가 당선되는게 유리하다 보니 한국 언론들도 그에 맞춰서 해리스가 앞서가고 최근에 박빙이 됐다는 식의 기사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해리스에게 유리한 언론을 조성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위에서 기자님이 언급한 것처럼 트럼프 당선에 대비할 시간을 낭비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트럼프가 됐을 때 한국에게 올 악영향은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키우기 위해서 미리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해리스가 앞선다는 언론 보도만 믿고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것이 가장 문제로 보입니다. 실제 상황에 대해 투명하게 얘기하는 언론이 생기길 바래 봅니다.
이상으로 미국 대선 초박빙? 실제는 트럼프 우위 박종훈의 지식한방 review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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