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 폭락 위험-이효석아카데미
원화 가치 폭락 위험-이효석아카데미 다루어 봅니다. 원화 가치가 장기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그 위협이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문제는 바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코인이라고 하다 보니 변동성이 크고 문제가 많을 것이라 아는 사람이 많지만 달러와 페깅되는 코인이며 이것이 바로 원화 가치 폭락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원화 가치 폭락 위험-이효석아카데미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ache Tistory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wiD7sD6rqG4?si=ZboGTNBdST-ieOiA
스테이블 코인
- 최근 한경 기사에 스테이블 코인 거래량이 전체 무역 규모 약 43조 정도로 10%를 차지한다는 내용
- 스테이블 코인 사용하는 이유는 먼저 비용으로 환전 비용보다 쌈
- 실제로 수입, 수출을 위해서는 신용장을 써야 하고 이 과정에서 수수료가 많이 나감. 또 송금도 복잡하고 스위프트 망에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도 오래 걸림
- 여기에 세금도 안 내도 되다 보니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거래가 증가
스테이블 코인 거래의 문제점
- 첫 번째 문제는 통계에 안 잡힌다는 점. 이로 인해 왜곡이 발생
- 두 번째는 자본의 유출입 통제가 어려움. 특히 밖으로 돈이 나가는 것을 잡아낼 수 없음
- 세 번째는 통화 주권이 위협. 모든 사람들이 무역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한다면 원화를 사용 안 하게 되고 통화주권의 위협
- 브라질은 70%, 아르헨티나는 60% 등 신흥국의 경우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 비중이 높은데 이 나라들은 통화 주권을 이미 뺏겨 버렸기 때문
스테이블 코인
- 스테이블 코인은 Crypto에서 사용되는 코인이지만 언제든지 1달러로 돌려주는 것을 보장하는 코인
-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검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고 투명하게 거래를 할 수 있고 위변조가 안되는 장점
스테이블 코인 운영사
- Crypto에서 사용되는 1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대신 실제 1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돈에 대해 이자도 안 줘도 됨
- 그리고 이 돈으로 주식을 사던지, 채권을 사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봉이 김선달 처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 그러다 보니 많은 업체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뛰어 들었지만 루나 사태등을 겪으며 대부분 망했고 테더, USDT가 남은 가장 큰 회사
스테이블 코인의 규모
- 테더는 계속 성장해서 최근 130B 에 달하는 규모까지 성장. 한국돈으로 약 200조원 수준
- 이 회사는 상장되어 있지 않아 주인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중국계라는 소문이 있음
- 미국 입장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써클이라는 회사가 생겼고 이 곳에서 발행하는 USDC는 약 35B로 40조원 수준
- 이 USDC에는 블랙락,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주요 금융사들이 투자를 하였고 이 말은 USDC가 커지는 것이 미국국익의 유익이 된다는 생각
원화의 위협
- 스테이블 코인이 무역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것인 원화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
- 원화의 통화 주권이 위협받으며 약해지기 때문
스테이블 코인의 미래
- 2022년 연준에서 나온 논문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결제 시스템에 혁신이라 표현.
- 그러다 보니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연준 이사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기회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
- 또 USDT의 시가총액이 루나 사태때 크게 가라 앉았는데 이때 옐런 장관이 이를 진정시킴
- 스테이블 코인 운영사가 받은 달러를 미국 국채로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였고 이는 국채의 새로운 수요를 의미
- 지금 당장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규모가 커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면 미국 국채를 더 많이 사게 되고 미국 입장에서도 나쁠 것이 없음
- 달러 패권 관련 전 세계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외환 보유고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데 Crypto에서는 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통화는 사용이 되지 않고 있음
- 달러는 비트코인과 Crypto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미국의 국익에 유리. 단 스테이블 코인을 미국의 규제안에 확실하게 놓고 관리한다면 오히려 도움이 되는 상황
원화 가치 폭락 위험-이효석아카데미 마무리
원화 가치 폭락 위험-이효석아카데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과거 워킹홀리데이 당시 호주에서 돈을 받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송금하는데 수수료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굳이 많은 수수료를 내면서 은행에서 송금을 하기 보다는 테더로 송금하고 이를 달러로 바꾸거나 하는 것이 훨씬 편한 상황이다 보니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은 편하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통계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점, 자본 유출입 통제의 어려움 등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아무리 규제를 하더라도 개인 지갑들을 다 추적하기 힘든 점 등을 고려하면 풀어줄 부분은 풀어주고 이를 잘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야지 무조건적으로 막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정부는 이러한 것을 생각도 전혀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대로 원화 주권을 조금씩 빼앗기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달러로 바꿔 놓던지, 스테이블 코인 혹은 비트코인 같은 Crypto에서 사용되는 화폐로 바꿔 놓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원화 가치 폭락 위험-이효석아카데미 review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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