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TOSS) 주식 모으기

 요즘 토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핀테크 업체로써 간편 송금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고 사업이 확장되어서 은행 및 주식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요새는 카카오 페이 및 은행에서도 간편 송금 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용중인 여러 은행을 토스에 연동시켜놓고 수시로 편하게 계좌간 이체를 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도 무료이고 UI 가 깔끔한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토스에서 주식업무도 보실 수가 있는데 자동 모으기 기능이 있어 이에 대해 Review 하고자 합니다. 요새 장도 안 좋고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예,적금 금리도 높아졌는데 왜 주식을 사야 하느냐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공부 후 작성할 예정이지만 소비자 물가가 5,6% 씩 지속되고 체감 물가는 더 높은 상황에서 예적금에만 돈을 넣어 두는 것은 내가 가진 돈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Seed가 적은 사회 초년생 등에게는 예적금을 통해 Seed를 키우고 강제 저축습관을 들일 수 잇는 좋은 상품입니다. 수익률 10% 올리는 것보다는 10% 아껴쓰는게 훨씬 쉬운 일입니다. )

 시장내 압도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거나 꼭 사용해야 하는 품목들은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를 할 수 있습니다. 우량한 기업들은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업의 가치를 지키고 성장을 하는데 이러한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이 세상 누구도 (대가라 불리는 워렌 버핏이나 , 레이 달리오 처럼 엄청난 자금을 굴리고 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장 내일의 주가를 맞출수는 없습니다. 우연히 몇번 맞출 수는 있겠지만 연속해서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너무나도 많고 시장에 참여하는 기관, 개인들 모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호재가 있어도 떨어질 수 있고 악재가 있어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만약 최저점을 알 수 있다면 몰빵하고 기다리면 되지만 최저점은 아무도 모르기에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경제의 큰 Cycle이 있기 때문에 참고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하기 Link를 Click 하시거나 Google에서 Fidelity business cycle 검색하시면 됩니다.

Fidelity Business Cycle : https://institutional.fidelity.com/app/item/RD_13569_40890/business-cycle-update.html

Business Cycle Update | Fidelity Institutional

 

Fidelity Business Cycle

Fidelity Business Cycle 에서는 중국은 붕괴가 됐고 Eurozone은 붕괴를 향하고 있다고 보여줍니다. 

 

 토스 주식 모으기는 6개월 or 1년의 기간 동안 매월/매주/매일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줍니다. 금액도 천원부터 이므로 하루 커피값 대신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달에 한번 모으기를 해놨는데 정말 재수없게 그때가 최고점일 가능성도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충분한 분할 매수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차트 분석도 할 줄 모르고 수많은 기관과 고래들 사이에서 정보의 우위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Trading을 지양하고 우량주 장기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주식 모으기 하는 법을 알아 봅시다. 정말 쉽습니다!

 

주식 - 설정 Click

 

원하는 주식 선택

 

금액 입력, $ or 원 선택 가능. $는 1$부터 , 원은 1000원부터

6개월 or 1년 기한 선택

 

주식을 모을 주기 설정. 매달 일 시 날짜 지정. 매주 일시 요일 지정 필요

상기와 같이 하면 주식을 모으게 되고 자동이체 등록을 해놓으면 자동으로 토스 계좌로 입금이 되서 주식을 매수하게 됩니다.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는 토스 주식 모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