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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언더스탠딩
한국경제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언더스탠딩 다루어 봅니다. 지금 정치적 이슈가 너무 큰 나머지 경제적 이슈는 제대로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경제는 그야말로 풍전등화 상황입니다. 미국의 미국 우선정책과 더불어 중국의 추격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인데 기업의 경쟁력도 약화되고 있고 정부의 지원을 받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한국경제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언더스탠딩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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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fljCoxNN-g?si=yWGpIBrbApzOq5nz
한국 경제의 도전 과제와 해결책
- 한국은 수출중심 경제로 무역 장벽의 증가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로 인해 경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와 주식시장 불안 등의 요인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 한국 경제의 변화와 해결책 모색을 위해 모두의 변화가 필요. 이를 위해서는 국민, 정부, 국회, 기업 모두의 협력이 필요
- 기존에는 한국에 유리했던 수출 환경이 불리하게 변하고 있으며 한국 경제에 있어 내가 잘하는 것 뿐 아니라 수출하는 국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깊은 경제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
- 수출국의 변화와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돌파구로 삼아 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
한국 경제의 글로벌 시각 및 변화
- 현재 한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 수출 환경의 변화가 핵심 문제로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책 모색이 필요
- 1980년대 이후 세계화가 진행되어 선진국인 미국이 소비를 담당하고,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는 구조
- 40년간 지속된 경제 구조는 미국의 소비가 한국과 중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낙수 효과를 발생시켰으나 이런 구조가 깨지고 있음
- 이처럼 글로벌 경제의 변화가 한국 경제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이 시급
미중 갈등의 영향과 한국 경제의 전망
- 미중 갈등은 세계화를 분절시키고 있음. 미국은 생산과 소비를 모두 직접 하는 방식으로 변화 중. 이는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정책에 기반하며, 미국의 제조업 복귀가 가속화되는 상황
- 미국의 생산 증가로 한국, 중국, 베트남의 생산 비중은 감소되고 이에 따라 한국 경제와 미국 경제의 상관관계는 약화될 전망. 과거처럼 미국 경제가 좋다고 해서 한국 경제도 동일하게 좋아지지 않을 전망
- 중국은 자국 내 생산을 증가시키며 한국 제품의 수입 비중을 줄이고 국산화를 추진 중. 이로 인해 한국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중국이 생산한 제품은 가격 면에서 한국 제품보다 유리
- 한국의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서 미국에서 생산을 하는데 이는 한국 내 고용감소로 이어져 산업 공동화의 우려. 많은 자영업자와 관련 산업들이 타격을 받으면서 경제적 고통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 한국은 미국과 중국 모두 소출 비중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산업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 이는 일자리 감소를 부르고 내수 경제가 침체되며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더욱 심화될 전망
한국 경제의 위기와 정부의 역할
-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 감소. 이는 젊은 세대의 일자리 부족을 부르고 경제적 불리함을 초래
- 기업들은 관세 및 혜택 등을 고려해서 해외 진출. 정부의 적극적인 유인책 없이는 한국에 남아있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이들이 머물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
- 글로벌 경제 환경은 기존 자유 무역에서 정부 주도의 성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정부 지원으로 기업들이 성장 해 옴. 한국 기업들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유사한 지원 체계 확립 필요
- 다만 한국 기업들은 기존 사업 중심이며 혁신이 부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움. 지금 미국을 이끄는 기업들은 메타, 테슬라, 아마존 등 비교적 신생 기업이 많으며 이들이 성장을 주도. 하지만 한국은 오래된 대기업들이 과거의 성과에 안주
- 혁신이 부족하다 보니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직업 선호가 높아지고 있고 이는 도전 정신을 저하시켜 혁신적인 인재들이 부족해지는 현상. 그런 인재들은 한국에 있기 보다 미국으로 발길을 돌림
- 부동산 가격 상승이 내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고착화된 주거 환경이 소비를 위축 시키고 있음.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
- 한국 경제의 어려움은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누적된 결과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이 필요하며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
한국 산업의 해외 진출과 일자리 감소
- 최근 삼성전자 뿐 아니라 여러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으며, 특히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
-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뿐 아니라 식음료 공장 등도 이전하며 한국의 일자리 부족을 야기
- 젊은 세대는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들이 직면할 경제적 환경이 더욱 불리해 질 것
- 기업들은 이익을 우선 생각하여 이전하는 만큼 이들이 남아있을 수 있도록 당근을 제시할 필요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 강조
- 미중 갈등등 복잡한 상황에서 기업의 힘 만으로 문제 해결하기는 힘들고 정부의 힘이 필수적
-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치권의 힘 또한 필요
글로벌 경제의 변화
- 현재 글로벌 경제는 자유 경제 시장에서 정부 주도의 성장으로 전환
정부 주도의 산업 지원 확대 필요성
- 중국 정부는 기업을 키우기 위해 보조금을 제공. 이를 통해서 완성도를 갖춘 제품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초기 제품의 완성도가 낮더라도 시장에서 개선을 하며 품질을 향상
- 미국은 IRA를 통해 전기차 및 배터리, CHIPS 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며 소비자에게 구매 유인을 제공
- 각국 정부는 산업 성장을 위해 당근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런 정책 부족으로 산업 경쟁력이 약화
- 한국의 산업 지원 정책은 표류하고 있으며 긴급 대응이 필요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문제
- 삼성전자는 과거 메모리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치킨 게임을 하였고 이를 통해 경쟁사들을 몰락시켰으나 이러한 전략이 중국의 보조금으로 통하지 않음
- 한국 정부 차원의 지원이 부족하여 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우기 어려운 상황
- 또 일관된 정책이 필요하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적폐로 몰리면서 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문제
- 미국의 기업들은 신생 기업이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은 대기업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며 혁신의 부재
한국과 미국 기업의 혁신 및 경쟁력 차이
- 미국의 혁신 기업들은 대부분 창업자들이며, 그들의 고생과 노력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는 반면 한국 기업들은 세대 간의 차별화된 경쟁력 문제를 겪고 있음
- 미국 기업들은 세계 1등을 목표로하며 글로벌 혁신을 추구하지만 한국 기업은 안정에 집중하며 기술력 향상에 실패
- 100년 기업의 부재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시간을 지나면서도 생태계 내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는 경향
- 한국 기업들은 전문성이 부족하고,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려 하면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내고 있음
-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기업에 주목해야 하며, 방만 경영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이 필요
공무원 및 의사 선호도와 사회 안정성
- 10년 전 한국은 공무원 열풍이 붐
- 지금은 의사 열풍이 불고 있는데 사회의 불안정성 덕분에 공무원과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이는 안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 과거에는 도전적인 선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직업을 중시
- 교육 측면에서 박사급 인재에 대한 대우가 부족하며 대학 교수의 임금이 동결된 상황은 정상적이지 않음
-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높은 보상이 필요하며 지식 기반의 혁신이 필요
기업문화와 인재 육성의 필요성
- 기업은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에게 획기적인 대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킬 필요
- 젊은 인재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이것이 미국과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 기술력이 발전하는 근거
- 단순히 유명 대학이나 직업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유능한 인재들이 기업 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 인재를 평가할 때 인성뿐만 아니라 능력을 중시해야 함
- 현재의 채용 문화는 특별한 제안 없이 우수 인재를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변화가 필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해결 방안
- 한국 경제의 어려움은 1년 만에 발생한 것이 아님
-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내수 경제에 악영향
- 중산층이 원하는 주택 구매는 어렵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며 소비 여력이 감소하는 악순환
- 기업들의 해외 진출로 직업 기회가 줄어들고 자동화 등으로 일자리 감소가 심화
-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며 단순히 돈을 주는 방식은 국가 경쟁력 저하를 부름
한국 경제의 희망과 변화 필요성
-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기업, 정부, 민간인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함
- 정치권과 기업 모두가 변해야 하며 현재의 경영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인식이 필요
-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한데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책이 바뀌면 기업의 투자가 힘들어짐
- 독일과 미국의 실패 사례를 참고하여 국가 경쟁력 유지를 위해 주요 산업에 대한 지원 환경 조성 필요
-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발전과 경재력 강화를 위해 규제를 완하하고, 기업과 정부 간의 협력이 절실
희망 있는 사회를 위한 변화의 중요성
-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 정부, 기업, 민간이 한마음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
-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적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당장 대처를 해야 함
정책 일관성과 기업 지원의 중요성
- 기업은 반성과 자율성이 필요하며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적극적인 정책 필요
- 정책의 일관성은 모든 정부에서 중요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해야 함
- 정권마다 수시로 바뀌는 정책 변경은 기업의 투자 결정을 방해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
국가 경쟁력과 기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
- 독일은 에너지 주권을 러시아에 맡기고 원자력을 폐기 한 이후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중요한 교훈
- 미국은 모든 산업을 공동화시킴으로써 후발주자들에게 추격 당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
-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혁신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규제가 이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
- 중국은 자율주행과 같은 분야에서 규제가 없는 환경 덕분에 기술력 향상을 빠르게 이루고 있으며 이는 한국이나 미국에게 도전 과제가 될 수 있음
- 한국의 상속세 문제와 기업에 대한 규제가 기업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중견 기업들은 기업 운영을 꺼려하는 경향이 발생
한국 경제의 문제와 해결 방안
- 희망 있는 나라를 위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함
- 높은 집값으로 인해 소비 여력이 줄어드는데 이는 해외 소비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요인
- 주식 시장이 불안정하여 부동산이 최고의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이 굳어지고 있고 이는 투자 선택지를 좁힘
- 부동산 안정화를 통해 소비 여력을 높이고 건강한 주식 시장 조성을 위해 불법 근절과 좋은 기업이 많아져야 함
- 물적 분할 등으로 소액 주주만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는 일에 대한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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